(정보제공 : 주바르셀로나총영사관)
관할지역 경제 동향('25.12.15.-21.)
가. 트럼프 관세부과 이후 카탈루냐 기업·경제계 현황
ㅇ 관할지 주요 언론은 12.19(금)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조치에 따라 미국에 정기적으로 수출하던 카탈루냐 기업 3천 개가 직·간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카탈루냐 기업들은 잘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보도함.
※ 미국은 독일, 프랑스, 이탈리아, 중국에 이어 카탈루냐의 5위 교역국
- 바르셀로나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미국에서의 매출은 카탈루냐 기업 해외 매출의 4%만을 차지하고 있으며 관세 부과에 따라 대미 수출 카탈루냐 기업의 약 14%만이 매출액 타격 호소
- 카탈루냐 무역투자청(ACCIO)은 카탈루냐 기업들이 미국 관세에 따라 ▲ 미국 현지에 직접 진출한 기업, ▲ 미국이 여타 국가의 카탈루냐 기업 경쟁사(예컨대 아시아 국가의 화학기업)에 부과하는 관세가 더 높아짐에 따라 비교우위를 확보하거나 미국 내 카탈루냐가 수출하는 특정 산업재의 대체재 부재로 관세만큼 수출 제품에 비용 전가가 가능하여 손실이 없던 기업, ▲ 관세 부과에 따른 비용 증가로 손실을 본 기업 등으로 나뉘었으며 일부는 미국 대신 아시아와 중남미 시장에서 매출을 보완한 것으로 분석
- 또한 카탈루냐 주정부가 관세 부과 조치에 따른 카탈루냐 피해 기업들을 위한 지원책(15억 유로 규모)이 적기에 시행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약 1,200개(⅓)의 대미 수출기업이 지원금을 신청하여 연말 전 지원금 수령 예정이라고 언급
나. 카탈루냐, 1990년 이래 탄소배출량 최저치 기록
ㅇ 관할지 주요 언론은 12.16(화) 카탈루냐 기후변화 연구소(OCACC) 최근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2023년 카탈루냐 탄소배출량(3,840만 톤)은 전년 대비 5.5% 감소, 1990년 이후 최저 배출량을 기록했다고 보도함.
※ 카탈루냐 주정부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의 30% 감축 및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
- 탄소 배출 감소 원인은 탄소배출 감축 정책, 경제 활동 변화, 산림 생태계의 탄소 흡수 확대 등인 것으로 분석되며, 서비스 부문(탄소 배출량 2% 증가)을 제외하고는 산업(-10%)·운송(-2.5%)·가정·농업(-11.7%) 부문에서 탄소 배출량 감소. 끝.